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브랜든 라우 (문단 편집) ==== 2023 시즌 ==== 마이너에서 계속해서 1루수 자리를 소화하고 있는 [[루크 레일리]]가 개막 로스터에 포함되면서, 올 시즌도 변함없이 주전 2루수로 시즌을 시작할 전망이다. 개막 후 언제나처럼 슬로우 스타트를 보여주면서 팀 타선이 불을 뿜는 와중에도 1할대 타율+0홈런+0타점으로 시즌을 시작하고 있었으나, 오클랜드와의 홈 3연전에서 홈런 두 방을 터뜨렸다. 이어진 보스턴전에서도 0:0으로 계속 팽팽한 접전이 이어지던 8회말 결정적인 솔로포를 때려내며 3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팀의 개막 10연승을 이끌었다. 4월 21일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서 6:7로 뒤지던 9회말에 극적인 끝내기 투런포를 때려냈다. 참고로 이 끝내기 홈런은 라우의 데뷔 후 첫 끝내기. 슬로우스타터답지 않게 4월 한달간 페이스는 괜찮은 편인데, 사실 세세하게 들여다보면 사이클을 좀 심하게 타고있다. 워싱턴 원정 3연전까지는 삽을 열심히 들다가 오클랜드 3연전에서 폭발한 이후 보스턴 4연전까지는 버닝을 이어갔고, 토론토 원정 3연전부터는 4월 21일 화이트삭스전 끝내기 홈런과 4월 27일 화이트삭스 원정 홈런포를 제외하면 또 삽을 들고 있다. 5월 들어서는 부진이 더욱 극심해져서, 5월 12일까지 27타수 1안타를 기록하며 삽질을 하다 못해 유전이 나올 지경이다. 그나마 5월 말에 조금 반등하긴 했지만 아직 갈길이 멀다. 레이스 타선에 OPS 0.9가 넘는 타자가 무려 4명인데 정작 원래부터 타선의 중핵이던 본인은 OPS .697로 100타석 이상 소화한 팀내 선수들 중에서 두 번째로 OPS가 낮다. 비슷하게 타격 페이스가 좋지 않았던 [[호세 시리]]가 월 중순부터 홈런포를 뻥뻥 때려내며 공갈포긴 해도 OPS가 .855까지 올라간지라 라우의 부진이 더욱 돋보인다. 물론 커리어 하이를 찍었던 2021년에도 슬로우 스타터 모드를 발동해서 5월까지 OPS .679로 열심히 삽질하다가 남은 98경기에서 30홈런을 몰아치고 OPS .957을 기록했으니 속단은 금물. 그러나 6월 4일 경기를 앞두고 급작스럽게 선발 명단에서 제외되더니, 결국 다음날 10일 IL에 이름을 올렸다. 사유는 등 부상으로, 작년에도 등 부상을 시작으로 여러 부상에 시달린 만큼 우려가 큰 상황. 7월 4일 복귀해 타격 페이스를 꾸준히 끌어올리던 도중, 9월 21일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전 도중 본인의 파울 타구에 오른쪽 무릎을 맞아 부상자 명단에 올라 시즌을 마감했다. 전치 4~6주 부상 진단을 받아 포스트시즌 중 복귀도 불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